단국대병원,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단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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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이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HIS)-단테'를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4일 단국대병원에 따르면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단테는 기존에 운영된 진료, 전자의무기록, 처방전달시스템(OCS), 의료영상정보저장전달시스템(PACS)을 비롯해 일반관리까지 흩어져있던 병원의 시스템을 하나로 표준화한 통합형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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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단국대병원이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HIS)-단테'를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4일 단국대병원에 따르면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단테는 기존에 운영된 진료, 전자의무기록, 처방전달시스템(OCS), 의료영상정보저장전달시스템(PACS)을 비롯해 일반관리까지 흩어져있던 병원의 시스템을 하나로 표준화한 통합형 시스템이다.
병원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개인별 맞춤형 정밀 의료 구현, 의·생명 융합 연구 선도, 소외지역 의료서비스 확대, 의료전달체계 고도화, 고객 편의와 진료 효율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우승훈 전산정보실장(이비인후과 교수)은 “새로운 전산시스템 교체로 초창기에는 일부 진료 지연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진료 과정 표준화가 이뤄져 환자 안전과 진료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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