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광주비엔날레, ‘2024년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확정

하선아 2023. 9. 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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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재단이 내년 열리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기간을 2024년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86일로 확정했습니다.

비엔날레재단은 코로나19 여파로, 제13회와 제14회 비엔날레가 이듬해 4월로 순연해 개최됐지만, 내년 제15회 비엔날레부터는 통상적으로 9월에 치르던 일정으로 돌아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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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관람 사진


광주비엔날레재단이 내년 열리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기간을 2024년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86일로 확정했습니다.

비엔날레재단은 코로나19 여파로, 제13회와 제14회 비엔날레가 이듬해 4월로 순연해 개최됐지만, 내년 제15회 비엔날레부터는 통상적으로 9월에 치르던 일정으로 돌아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두 달의 개최 기간이 짧다는 의견에 따라 제15회 비엔날레도 올해와 같이 석 달에 가까운 86일 동안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충분한 관람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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