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8일 장흥서 개막

장흥(전남)=나요안 기자 2023. 9. 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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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전남 장흥군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열린다.

김성 장흥군수는 "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을 한 자리에서 보고, 듣고, 체험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박람회"라며, "박람회를 방문해 개인의 건강을 점검하고, 사람 중심의 통합의학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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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오는 8일부터전남 장흥군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열린다./사진제공=장흥군

'2023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전남 장흥군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통합의학의 메카 장흥, 건강한 삶의 장을 열다'를 주제로 대학병원, 대학, 의료기관, 지역 보건소 등 130개 기관에서 다양한 의료진과 전문가가 참가해 통합의학적 진료체험을 제공한다.

장흥군은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통합의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

박람회장은 주제관, 통합의학관, 보완대체의학관, 항노화뷰티관 등 모두 8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는 다양한 학술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10일 오후 3시, 컨벤션센터 인향관에서 열리는 특강에 '큰별샘'이란 별명으로 잘 알려진 최태성 강사가 나와 '우리 역사 속의 의학이야기'를 전한다.

12일 오후 2시에는 '국민건강주치의' 오한진 박사를 초청해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오한진 박사는 '젊음을 지키는 동안 습관'이라는 주제로 일상생활 속 건강 습관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을 한 자리에서 보고, 듣고, 체험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박람회"라며, "박람회를 방문해 개인의 건강을 점검하고, 사람 중심의 통합의학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흥(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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