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정, KLPGA투어 10년 만에 첫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연정(요진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60번째 출전 대회에서 데뷔 후 첫 승을 신고했다.
지난 3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KG 레이디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4언더파를 기록, 노승희(요진건설)와 연장전을 치른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연정(요진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60번째 출전 대회에서 데뷔 후 첫 승을 신고했다.
지난 3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KG 레이디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4언더파를 기록, 노승희(요진건설)와 연장전을 치른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이번 우승을 통해 서연정은 위믹스포인트 순위가 10계단 상승한 25위 자리에 올라섰다.
또한 임진희(안강건설)가 박민지와 같이 대회 공동 4위를 기록하며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 자리를 탈환해 상위권 순위 경쟁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현재 위믹스포인트 탑5는 임진희, 이예원(KB금융그룹), 김민별(하이트진로), 박민지(NH투자증권), 박지영(한국토지신탁)으로 하반기 순위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다.
위믹스 포인트는 KLPGA 투어 정규대회 공식 기록을 기반으로 산정한 새로운 골프 포인트 시스템으로 총 세 가지의 배점이 합산되는 방식으로 순위가 정해진다.
시즌 종료 후 위믹스 포인트 60위까지는 총 50만 위믹스(WEMIX 암호화폐) 규모의 상금이 차등으로 지급된다. 1위는 9만 위믹스의 상금을 받는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자숙 중 제일 비싼 강남 클럽을?…소속사 “사실무근” - MK스포츠
- 블랙핑크, 美 ‘MTV VMAs’ 6개 후보 ‘최다 노미네이트’ - MK스포츠
- 티아라 효민, 여름 핫하게 만든 글래머 몸매 자랑[똑똑SNS] - MK스포츠
- (여자)아이들 미연, 은근한 볼륨감으로 치명 섹시美[똑똑SNS] - MK스포츠
- VNL 2연속 전패→48년 만에 亞선수권 4강 실패 ‘참사’…항저우 AG 어쩌나, 17년 만에 노메달 수모
- 은가누-존스에 좌절했던 간, 스피박에 2R TKO 완승…“타이틀전 원한다” - MK스포츠
- ‘KBL GOAT’ 양동근 수석코치, KBS서 금빛 해설…“큰 자리 맡겨주신 만큼 잘해야죠” [MK인터뷰] -
- 4년 전 4강, 4년 후 8강도 못 올랐다…스페인-프랑스-호주 ‘광탈 대이변’ [농구월드컵] - MK스포
- ‘2023 태권도의 날’ 기념식, T1 경기장서 성료 - MK스포츠
- 대한파크골프협회, 제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대회 개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