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한국기독교철학회, 인문학 확산·연구 발전 교류 맞손

서한샘 기자 2023. 9. 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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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인문한국)사업단은 한국기독교철학회와 교류·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인문학 확산·연구 발전을 위한 정책·정보 교류·공유 △수요자 맞춤형 교육·문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와 교류·협력 △기관 관계자·실무자 간 업무 교류 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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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인문한국)사업단은 한국기독교철학회와 교류·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인문학 확산·연구 발전을 위한 정책·정보 교류·공유 △수요자 맞춤형 교육·문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와 교류·협력 △기관 관계자·실무자 간 업무 교류 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장경남 HK+사업단장은 "기독교철학을 포함한 기독교 인문학 분야의 다양한 학문적 성과 도출을 기대한다"며 "이를 계기로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이 향후 국내 기독교 문화 연구의 허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걸 한국기독교철학회장은 "숭실인문학센터가 진행하는 다양한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에 공동으로 참여해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기대를 한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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