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한국수자원공사와 부산 스마트시티 안심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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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부산 국가시범도시 디지털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체결, 각종 첨단기술이 구현된 스마트 도시에서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로 했다.
정한근 KCA 원장은 "디지털 기반 최첨단 미래도시에서 국민이 안심하고 스마트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전파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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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부산 국가시범도시 디지털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체결, 각종 첨단기술이 구현된 스마트 도시에서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부산 국가시범도시 디지털 인프라 조성 관련 상호 협력방안 마련 △5G 특화망 등 미래 혁신기술 전자파 안전검증 △도시 전파환경 측정 신기술 실증 및 정보공유 △전자파 안전 확인 인증제 시범적용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양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전자파 신호등, 실내외 전자파 모니터링 측정기를 설치한다. 국가시범도시 내 운영중인 5G 특화망 및 각종 센서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시작으로 스마트 도시의 전자파 안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과제를 추진한다.
정한근 KCA 원장은 “디지털 기반 최첨단 미래도시에서 국민이 안심하고 스마트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전파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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