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청 소속 환경미화원 화물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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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를 위반한 덤프트럭에 자전거를 타고 가던 공무직 공무원이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광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광주 동구 장동 로터리 인근에서 A(56)씨가 몰던 15t 덤프트럭이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B(57)씨를 치었다.
조사 결과 B씨는 광주 동구청 소속 공무직 공무원 가로환경미화원으로 식사를 하러 가던 중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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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를 위반한 덤프트럭에 자전거를 타고 가던 공무직 공무원이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광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광주 동구 장동 로터리 인근에서 A(56)씨가 몰던 15t 덤프트럭이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B(57)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조사 결과 B씨는 광주 동구청 소속 공무직 공무원 가로환경미화원으로 식사를 하러 가던 중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우회전을 하려던 덤프트럭이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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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성은 기자 castlei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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