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여행 중 뜬금없는 독서 이유 있었네 “장도연이 선물”(걍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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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여행 중에도 독서에 열중인 모습을 보였다.
9월 2일 강민경은 자신의 채널 '걍민경'에 '해리 언니랑 니스.. 근데 이제 형부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강민경이 이해리와 이해리의 남편과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강민경은 이해리 부부와 모나코, 런던 여행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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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여행 중에도 독서에 열중인 모습을 보였다.
9월 2일 강민경은 자신의 채널 ‘걍민경’에 ‘해리 언니랑 니스.. 근데 이제 형부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강민경이 이해리와 이해리의 남편과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강민경은 “저희는 지금 방스에 왔다”라며 “신혼여행 축하해. 1년 만에 오는 신혼여행 겸 결기 여행”이라고 전했다.
이어 강민경은 수영복을 입고 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썬 배드에 누운 채 독서를 즐겼다. 강민경은 자막을 통해 “요즘 인문학에 부쩍 관심이 생겼는데 장도연 언니가 너무 재밌게 본 책이라며 집으로 책을 보내줬다”라며 “여행 동안 반절 읽고 가는 것을 목표로 스타트 끊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강민경은 이해리에게 “우리 그냥 가지 말자. 여기 계속 있자”라며 제안했다. 이해리는 “천국 같다. 진짜 지구에 이런 도시가 있지?”라고 감탄했다.
이어 강민경은 이해리 부부와 모나코, 런던 여행도 즐겼다. 이들은 끊임없이 먹방을 펼치더니 이해리가 “나 이틀 굶는다”라며 말하자 강민경도 “이틀만 굶어도 확 빠져”라고 동조했다. (사진=채널 ‘걍밍경’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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