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소상공인 카드단말기 이용료 최대 10만원 지원

배소영 2023. 9. 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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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카드단말기 이용료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매출액이 5억원 이하면서 구미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전년도 카드단말기 이용 수수료를 업체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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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카드단말기 이용료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매출액이 5억원 이하면서 구미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전년도 카드단말기 이용 수수료를 업체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폐업 수순을 밟는 업체와 본인 명의 통장 입출금 거래 불가능한 사업자,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 기간은 예산소진 시까지다. 온라인 접수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사업주는 경북 경제진흥원 별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구미=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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