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찾은 첫 외과의사 책상, 80년 만에 고국으로
김혜은 2023. 9. 4. 14:55
80년 전 우리나라에서 활동한 첫 외과 전문의가 사용하던 한국 고유의 책상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연세의료원은 지난 1912년부터 20여 년 동안 세브란스병원에서 활동한 미국인 외과 의사 알프레드 어빙 러들로 박사가 사용하던 책상을 기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책상은 앞면 반을 문으로 만들어 여닫는 형태의 '반닫이' 목가구로, 화사한 전통 문양이 특징입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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