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부패 척결, 청장이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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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공정과 원칙을 확립하고 청렴하고 반듯한 산림청을 만들기 위하여 '반부패?청렴 중앙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기관장 등 고위직의 솔선수범 아래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관행적인 부패문화를 완전히 없애 청렴하고 반듯한 산림청을 만들어 가는 데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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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공정과 원칙을 확립하고 청렴하고 반듯한 산림청을 만들기 위하여 ‘반부패?청렴 중앙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한 본청 4급 이상 간부, 지방산림청장, 행동강령책임관 등 80여명이 모여 반부패 추진정책을 점검하고 공직사회 부패 척결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기관장 등 고위직의 솔선수범 아래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관행적인 부패문화를 완전히 없애 청렴하고 반듯한 산림청을 만들어 가는 데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이어 청렴전문강사의 부패방지교육과 함께 갑질 근절을 위한 특별교육도 진행됐다.
산림청은 향후 조직사회의 청렴 열풍 조성을 위해 소속기관에서도 ‘반부패?청렴 지역결의대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공직자들의 일탈행위와 공직기강 해이는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비위행위에 대하여는 일벌백계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모든 산림공직자가 공정과 신뢰, 배려와 존중을 기반으로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동참하여 함께 청렴하고 반듯한 산림청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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