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4일부터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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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시설관리공단(김복조 이사장)은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정식 개관에 앞서 9월 4일부터 무료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는 포항시 북구 양덕동 166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5664㎡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김복조 이사장은 "이번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개관으로 장애인, 비장애인들의 사회통합형 체육·문화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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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시설관리공단(김복조 이사장)은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정식 개관에 앞서 9월 4일부터 무료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는 포항시 북구 양덕동 166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5664㎡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지상 1층에 12개 레인의 볼링장, 2층에는 25m 길이 4개 레인의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탁구 3면, 배드민턴 3면), 3층에는 E-sports실로 구성됐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장애인, 비장애인이 동시에 이용가능한 반다비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며, 별도의 강습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고 수영, 탁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현장 선착순 발권으로 입장토록 한다.
김복조 이사장은 "이번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개관으로 장애인, 비장애인들의 사회통합형 체육·문화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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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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