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서구, 추석맞이 불법 적치물 정비 진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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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불법 적치물 정비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정비는 이면도로 통행에 방해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물통, 러바콘, 타이어 등 불법 적치물을 수거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점검 기간 지역 내 17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서구 도시재생과에서는 불법 적치물 발견 시 계고서 및 강제 처리 안내문 없이 즉시 수거한다.
대구시 동구는 4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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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불법 적치물 정비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정비는 이면도로 통행에 방해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물통, 러바콘, 타이어 등 불법 적치물을 수거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점검 기간 지역 내 17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서구 도시재생과에서는 불법 적치물 발견 시 계고서 및 강제 처리 안내문 없이 즉시 수거한다.
◇동구, 간부 공무원 대상 폭력예방교육 진행
대구시 동구는 4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기관장을 비롯한 고위직 대상 폭력예방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평등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가 '나의 역할과 책임! 그 실천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들어 간다'라는 주제로 성 인지 감수성 에피소드, 고위직 공무원 책임과 의무 등을 교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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