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개원 앞두고 지역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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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4일 전북 진안군과 진안군 백운면사무소에서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준공을 1년 앞두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공사를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운영을 잘 준비해서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산림복지시설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지자체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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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산림청은 4일 전북 진안군과 진안군 백운면사무소에서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준공을 1년 앞두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은 총 사업비 911억원을 들여 백운면 일원 617㏊에 조성되는 산림복지단지로 산림치유(힐링)와 체험, 숙박시설 등을 갖추고 2024년 8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산림청, 전북도, 진안군, 산림일자리발전소, 365산림사랑평가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백운면 이장단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산림청은 산림치유원의 조성공사 및 지역 연계사업 추진현황을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해당 시설을 운영할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지역주민 간 향후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산림복지시설의 효율적 운영, 지역과의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산림청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공사를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운영을 잘 준비해서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산림복지시설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지자체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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