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전기차 생산 라인 구축 위해 11월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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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전기차 생산 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오는 11월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GGM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40일 동안 가동을 중단한 뒤 전기차 생산을 위한 설비 보완 공정에 들어간다.
GGM은 전기차 생산 설비 보완 공정이 마무리되면 내년 상반기 시험 생산 과정을 거쳐 7월 이후 전기차를 본격 양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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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전기차 생산 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오는 11월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GGM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40일 동안 가동을 중단한 뒤 전기차 생산을 위한 설비 보완 공정에 들어간다.
내년 하반기부터 전기차를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다.
GGM은 전기차 생산 설비 보완 공정이 마무리되면 내년 상반기 시험 생산 과정을 거쳐 7월 이후 전기차를 본격 양산할 계획이다.
GGM은 설비 보완 공정 기간 등을 고려해 올해 캐스퍼 생산 대수를 지난해 5만대 보다 10% 줄어든 4만 5천대로 조정한 바 있다.
GGM은 가동 중단 기간 재직자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생산 체제 전환 시기에 대표이사도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박광태 초대 대표이사의 임기가 오는 11월 2일 만료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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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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