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제회, 강원 양구군 방문 '현장소통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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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방행정공제회(이하 행정공제회)는 강원도 양구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소통 데이'를 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구군 월례조회와 연계해서 회원들에게 경영현황, 공제제도·복지서비스 등 행정공제회 전반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다.
특히 신규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하고자 MZ세대 공직자와 '브라운백 간담회'도 실시한다.
공제회는 회원들에 대한 복지수준과 회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퇴직급여 불입한도를 매월 150만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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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이하 행정공제회)는 강원도 양구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소통 데이’를 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구군 월례조회와 연계해서 회원들에게 경영현황, 공제제도·복지서비스 등 행정공제회 전반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다. 특히 신규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하고자 MZ세대 공직자와 ‘브라운백 간담회’도 실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공제회는 최근 7년 연속 당기 순이익을 달성했다. 또한 아시 태평양 지역 경제 및 투자 전문 매체 ‘아시아인베스터(Asian Investor)’가 선정한 ‘한국 최우수 기관투자가상’을 지난 2019년부터 4년 연속 수상했다.
공제회는 회원들에 대한 복지수준과 회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퇴직급여 불입한도를 매월 150만원으로 상향했다. 지난 7월부터는 퇴직급여율을 4.87%로 인상했으며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단기 불입 상품도 개발 중이다.
김성수 (sungso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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