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제회, 강원 양구군 방문 '현장소통데이' 개최

김성수 2023. 9. 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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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방행정공제회(이하 행정공제회)는 강원도 양구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소통 데이'를 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구군 월례조회와 연계해서 회원들에게 경영현황, 공제제도·복지서비스 등 행정공제회 전반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다.

특히 신규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하고자 MZ세대 공직자와 '브라운백 간담회'도 실시한다.

공제회는 회원들에 대한 복지수준과 회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퇴직급여 불입한도를 매월 150만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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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공직자와의 '브라운백 간담회' 실시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이하 행정공제회)는 강원도 양구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소통 데이’를 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구군 월례조회와 연계해서 회원들에게 경영현황, 공제제도·복지서비스 등 행정공제회 전반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다. 특히 신규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하고자 MZ세대 공직자와 ‘브라운백 간담회’도 실시한다.

행정공제회는 지난 2015년 이후 자산운용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시장혼란기에 효율적 자산 관리로 양적·질적 성장을 했다.

이를 바탕으로 공제회는 최근 7년 연속 당기 순이익을 달성했다. 또한 아시 태평양 지역 경제 및 투자 전문 매체 ‘아시아인베스터(Asian Investor)’가 선정한 ‘한국 최우수 기관투자가상’을 지난 2019년부터 4년 연속 수상했다.

공제회는 회원들에 대한 복지수준과 회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퇴직급여 불입한도를 매월 150만원으로 상향했다. 지난 7월부터는 퇴직급여율을 4.87%로 인상했으며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단기 불입 상품도 개발 중이다.

김성수 (sungso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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