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문영미, 체중 78.9㎏ 공개 “가족 중 나만 뚱뚱하고 당뇨 있어”(프리한닥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문영미가 당뇨를 고백했다.
9월 4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당뇨 10년 차 문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문영미는 "올해 70세가 됐는데 딴 것들은 다 고쳐서 쓰고 있는데 당뇨가 있다. 보통 걱정이 아닌 게.. 합병증이 있다고 하더라. 당뇨 관리가 걱정이 돼서 찾아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문영미는 "가족 중 저만 이렇게 뚱뚱하고 저만 당뇨가 있다"며 당뇨 가족력은 없다고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문영미가 당뇨를 고백했다.
9월 4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당뇨 10년 차 문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문영미는 "올해 70세가 됐는데 딴 것들은 다 고쳐서 쓰고 있는데 당뇨가 있다. 보통 걱정이 아닌 게.. 합병증이 있다고 하더라. 당뇨 관리가 걱정이 돼서 찾아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VCR 속 문영미는 피로가 잔뜩 묻어 있는 얼굴로 잠에서 깼다. 보통 새벽 네다섯 시 정도에 잠에 든다는 문영미는 "(수면부족으로) 낮에 피곤을 느끼는 것 같다. 이게 당뇨 때문인지 잠을 안 자서 피곤한 건지 궁금하다"고 털어놨다.
아침에 일어난 후에는 체중을 잰 후 공복 혈당을 체크했다. 문영미는 78.9kg이 나오자 체중제를 발로 차는가 하면 공복혈당 132mg/dl가 나오자 "어젯밤에 먹은 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높게 나오나"라며 불만을 표했다.
그러면서 문영미는 "가족 중 저만 이렇게 뚱뚱하고 저만 당뇨가 있다"며 당뇨 가족력은 없다고 알렸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뇌동맥류 투병 정일우 “언제 죽을지 몰라, 비행기도 타면 안 돼”(캡틴킴)[어제TV]
- 정유미, 이서진 결별 후 홍콩행 언급 “사랑 때문에‥감성적인듯”(채널십오야)
- 서정희 “상간녀에 가는 故서세원 짐 예쁘게 포장, 나랑 잤던 침대 달라해 눈물 핑” (동치미)[결
- 제롬, 전 아내 배윤정 고백→썸녀 베니타 어지러움 호소 ‘돌싱글즈4’
- 김지민 남동생 공개 “누나가 뭐가 아쉬워 갔다 온 분을” 김준호 당황 (미우새)
- 거시기 김성환 “군산땅 3만평 샀다, 돈 세다 손가락 부러지는 줄” (같이삽시다3)[종합]
- 16기 영숙, 결국 공개 사과 “옥순에 가장 미안‥아이 공격 멈춰주길”
- “산부인과서 아이 바뀌어” 14년만 재회한 친부모 외면한 아들, 왜? (서프라이즈)[종합]
- 김지민 “김준호 여동생도 왜 오빠 만나냐고 물어” (미우새)
- 요가강사 변신한 김정민 란제리로 파격 노출, 바디프로필 장인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