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톱 오어 클리프’ MV 액션 연기, ‘경소문2’와 다르게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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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세정이 더블 타이틀곡 '톱 오어 클리프(Top or Cliff)' 뮤직비디오에서 액션 연기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세정은 뮤직비디오에서 핏빛 액션을 선보인 것에 대해 "'경이로운 소문'의 액션과는 다르게 보일 수 있도록 다른 느낌으로 표현하려고 했다"며 "감독님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고, 노래를 통해서 표현하고자 한 것이 영상에 잘 담긴 것 같다"고 말했다.
'톱 오어 클리프'의 뮤직비디오 티저는 지난달 31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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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김세정은 뮤직비디오에서 핏빛 액션을 선보인 것에 대해 “‘경이로운 소문’의 액션과는 다르게 보일 수 있도록 다른 느낌으로 표현하려고 했다”며 “감독님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고, 노래를 통해서 표현하고자 한 것이 영상에 잘 담긴 것 같다”고 말했다.
‘톱 오어 클리프’의 뮤직비디오 티저는 지난달 31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티저 속 김세정은 붉은 빛으로 얼룩진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총을 들고 어딘가를 저격하며 액션 영화를 보는 듯한 분위기를 그렸다.
김세정은 지난 미니 앨범 ‘아이엠(I’m)’에 이어 2년 5개월만에 컴백한다. 앨범명 ‘문(門)’은 미지의 공간을 향해 나아가는 ‘문’을 뜻하기도, 그동안 표현하지 못하고 감춰뒀던 공간을 향해 들어가는 ‘문’을 뜻하기도 한다.이번 신보는 ‘항해’와 ‘톱 오어 클리프(Top or Cliff)’ 더블 타이틀로 찾아온다. 김세정은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1곡 전곡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톱 오어 클리프)’와 ‘언젠가 무지개를 건너야 할 때’를 제외한 9곡은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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