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발길 이어지는 양천구 초등학교

신웅수 기자 2023. 9. 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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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4일 서울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교사 A씨의 추모공간을 찾은 추모객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서이초 사망 교사의 49재인 이날 전국 상당수 교사가 연가·병가를 내며 '우회 파업'에 나섰으며 단축 수업 등 수업 방식을 바꾸는 학교가 속출했다. 2023.9.4/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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