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으러 가다가 50대 환경미화원 15t 덤프트럭 치여 사망

김가은 2023. 9. 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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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전 11시 24분쯤 광주 동구 장동 교차로에서 동구청 소속 가로환경미화원인 A(57)씨가 15t 덤프트럭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습니다.

A씨는 일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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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사진=연합뉴스

오늘(4일) 오전 11시 24분쯤 광주 동구 장동 교차로에서 동구청 소속 가로환경미화원인 A(57)씨가 15t 덤프트럭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습니다.

A씨는 일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가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ke39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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