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민 밤줍기 행사' 23일 갈현동 밤나무단지서 개최
김형표 기자 2023. 9. 4. 14:34
과천시는 오는 23일 갈현동 밤나무단지 일대에서 ‘과천시민 밤줍기 행사’를 연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밤줍기 행사는 매년 3천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로,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되는 과천의 대표 행사 중 하나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4천명을 신청받는다.
과천 시민 또는 과천에 직장을 두고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이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행사시간 동안 노래 공연이 함께 진행돼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페이스페이팅과 스티커 타투, 목공체험 등의 체험 부스도 부대행사로 마련된다.
체험 부스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운영되며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 ‘숙적’ 日에 통한의 역전패…4강행 ‘가물가물’
- 민주당 경기도당 "이재명 판결, 사법살인"
- 이재명 대표,1심 선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포토뉴스]
- 인천 흥국생명, 道公 잡고 개막 7연승 ‘무패가도’
- 법원, 야탑역 흉기난동글 작성한 커뮤니티 직원 구속영장 ‘기각’
- 한동훈 ‘하루 5개 SNS 논평’…뉴스 크리에이터 노렸나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한다…"주주가치 제고"
- 안양 정관장, 고졸 ‘최대어’ 박정웅 1순위 지명
- ‘최초 의혹 제기’ 김은혜, 이재명 집유에 “거짓은 진실 이길 수 없어”
- '충격 받은 범 야권’… 친문·조국당도 “야당 대표 정치 생명 끊을 정도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