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섬유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이상제 기자 2023. 9. 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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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 한 섬유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8분께 달성군 옥포음 김흥리의 한 섬유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31대, 인원 88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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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4일 오후 대구 달성군 옥포읍의 한 섬유공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3.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성군의 한 섬유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8분께 달성군 옥포음 김흥리의 한 섬유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공장 전체 483.94㎡를 태우고 1시간 20여 분만인 오후 1시37분께 완전히 꺼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차량 31대, 인원 88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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