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동 건물 옥상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김근우 2023. 9. 4. 14:27
오늘(4일) 오전 11시 반쯤 대구 신천동에 있는 건물에서 개축 공사를 하던 중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건물은 공사 때문에 빈 상태였고, 인부 5명도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은 공사 중 건물 옥상에 있는 냉각탑이 과열돼 냉각수를 넣다가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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