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보다 2배 더 높게 쌓인 타이어 ‘아슬아슬’…그물에 제대로 덮이지도 않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도한 적재물로 도로 위를 위협한 트럭이 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는 '무리한 타이어 적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트럭 번호판 바로 위로는 '타이어' 관련 업체인 것으로 보이는 스티커가 붙어 있다.
한 누리꾼은 "타이어를 너무 욱여넣어 난간대도 위태로워 보인다"면서 "트럭 크기보다 쌓여있는 타이어 뭉치가 더 큰 것 같다. 쌓아올린 타이어는 트럭 높이보다 족히 2배는 돼 보인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적재물로 도로 위를 위협한 트럭이 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는 ‘무리한 타이어 적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원본 글은 지난 6월10일 보배드림에 올라왔는데 당시 작성자는 “적재물이 엄청나다”면서 “미승인 불법 난간대에 때려 넣어도 정도가 있어야지 이건 아니지 않나. 지자체로 원복명령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폐타이어가 보이는 타이어가 트럭 높이를 넘어 짐칸에 한가득 쌓여있다. 그물을 덮긴 했으나 일부 타이어는 그대로 노출돼 빠져나올 것처럼 보인다. 트럭 번호판 바로 위로는 ‘타이어’ 관련 업체인 것으로 보이는 스티커가 붙어 있다.
누리꾼 다수는 “이건 너무 심하다”면서 “큰 사고가 날 것 같다. 혼자 다치는 건 상관없는데 죽거나 다치는 건 엄한 사람이지 않냐”며 지적했다.
한 누리꾼은 “타이어를 너무 욱여넣어 난간대도 위태로워 보인다”면서 “트럭 크기보다 쌓여있는 타이어 뭉치가 더 큰 것 같다. 쌓아올린 타이어는 트럭 높이보다 족히 2배는 돼 보인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