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광양농협, 지역 농수축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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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로 지역 농가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인 데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시작됨에 따라 수산물 소비 위축까지 우려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돈성 조합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가 농수축산물 소비 활성화에 동참하도록 함으로써 피해 농가의 아픔을 덜어 주고자 한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농수축산물로 명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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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 임직원 100여명이 4일 광양컨테이너부두 사거리와 금호교차로에서 ‘우리 지역 농수축산물 소비 활성화’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로 지역 농가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인 데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시작됨에 따라 수산물 소비 위축까지 우려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돈성 조합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가 농수축산물 소비 활성화에 동참하도록 함으로써 피해 농가의 아픔을 덜어 주고자 한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농수축산물로 명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는 추석맞이 농수축산물, 제수용품 등의 할인 행사를 14~27일까지 14일간 할 예정이다. 행사카드(NH농협카드, 농협BC카드 등)로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즉시 할인,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0만원 상품권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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