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대구 치맥 축제'서 전국체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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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최근 전국 치킨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인 '2023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서 전국체전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지난 3일까지 5일간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2023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과 11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홍보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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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최근 전국 치킨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인 '2023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서 전국체전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지난 3일까지 5일간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2023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과 11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홍보 활동을 했다.
야광 팔찌, 에코백, 타올, 천연비누 등 전국체전 홍보 물품을 이벤트 참여 관람객에게 배부했다.
또 체전 키다리 삐에로와 기념 촬영, 룰렛 돌리기, 누리소통망(SNS) 인증사진 올리기, 추억의 뽑기 등 관람객들의 다양한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국체전 홍보관을 방문한 대구의 한 여성 관람객은 "전국체전에 관한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매우 흥미로웠다"며 "홍보관을 통해 전국체전을 미리 접해보니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인중 전남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서 양대 체전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며 "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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