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현장 교사들의 목소리 깊이새겨 교권 확립"

[EBS 뉴스12]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주말 현장교사들이 외친 목소리를 깊이 새겨 교권 확립과 교육현장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참모들에게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앞서, 당정은 어제 오후 고위 당정협의회를 비공개로 열고 지난 2일 국회에서 열린 서이초 교사 추모 집회와 공교육 멈춤의 날 등과 관련해 교권 회복 방안 추진 상황 등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