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야놀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협약

부산=노수윤 기자 2023. 9. 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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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4일 야놀자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통해 부산 나아가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에 공감하고 앞으로의 유치 홍보 활동에 협력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오는 11월 개최지 최종 선정을 앞두고 야놀자가 힘을 보태기로 해 감사드린다"라며 "2030세계박람회를 반드시 부산에 유치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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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홍보·BIE 총회 경쟁발표 연계 홍보 등 협력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오른쪽)이 배보찬 야놀자 대표이사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가 4일 야놀자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통해 부산 나아가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에 공감하고 앞으로의 유치 홍보 활동에 협력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야놀자가 세계적 여행 서비스 플랫폼이기 때문에 협약을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국내외로 더욱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앞으로 부산시 등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네트워크와 각종 홍보채널을 활용한 국내외 홍보 △2030세계박람회 심포지엄,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경쟁 발표(PT) 연계 홍보 △주요 국제·국내 행사 연계 홍보에 협력한다.

배보찬 야놀자 대표이사는 "네트워크를 활용해 범국민적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치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오는 11월 개최지 최종 선정을 앞두고 야놀자가 힘을 보태기로 해 감사드린다"라며 "2030세계박람회를 반드시 부산에 유치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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