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미니태양광 보급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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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경기 안성시가 지역 내 재생에너지 보급률 증가를 위해 '2023년 미니태양관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최근 높아지고 있는 전기료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해당 사업이 추진 중이다.
지원하는 태양광 종류에는 355W와 400W가 있으며 최대 2대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은 설치단가의 80%를 정률 지원하며, 설치 완료 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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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경기 안성시가 지역 내 재생에너지 보급률 증가를 위해 '2023년 미니태양관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최근 높아지고 있는 전기료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해당 사업이 추진 중이다.
지원하는 태양광 종류에는 355W와 400W가 있으며 최대 2대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은 설치단가의 80%를 정률 지원하며, 설치 완료 후 지급된다.
자부담은 보조금을 제외한 나머지 20%이며 355W 기준 14만4000원이다.
신청은 참여업체와의 상담 및 계약을 통해 가능하며,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사무소의 동의를 사전에 얻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일자리경제과 에너지팀(☎031-678-24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로,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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