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식] 수산어촌계, 우수어촌계 공모사업 선정

박영서 2023. 9. 4.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양군 수산어촌계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우수어촌계 지원사업 공모에 뽑혀 국비 5천만원과 지방비 5천만원 등 총 1억원을 확보했다.

우수어촌계 지원사업은 신규 어촌계원을 유치해 공동체를 지속 유지하고, 수산업·어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어촌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수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양군 수산어촌계는 최근 3년간 새로 유치한 어촌계원 4명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도와 지역 활성화를 이끈 실적을 인정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양군 수산항 [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연합뉴스) 양양군 수산어촌계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우수어촌계 지원사업 공모에 뽑혀 국비 5천만원과 지방비 5천만원 등 총 1억원을 확보했다.

우수어촌계 지원사업은 신규 어촌계원을 유치해 공동체를 지속 유지하고, 수산업·어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어촌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수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국에서 20개 어촌계가 선정됐으며, 도내에서는 양양군 수산어촌계만이 뽑혔다.

양양군 수산어촌계는 최근 3년간 새로 유치한 어촌계원 4명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도와 지역 활성화를 이끈 실적을 인정받았다.

수산어촌계 관계자는 4일 "새로운 계원이 잘 적응하고, 어촌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