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연제구,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추가 개관 등

원동화 기자 2023. 9. 4.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연제구는 지난달 29일 솔벗·밤골·배산작은도서관에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추가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들락날락은 15분 생활권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첨단 기술과 문화가 접목된 신개념 놀이터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방문해 놀이, 학습, 독서 등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이다.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재미있는 공간으로 인식하고 가족과 함께 방문해 독서·문화·교육·체험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연제구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인 '들락날락'을 추가 개관한다. (왼쪽부터) 솔벗작은도서관, 밤골작은도서관, 배산작은도서관. (사진=연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연제구는 지난달 29일 솔벗·밤골·배산작은도서관에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추가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들락날락은 15분 생활권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첨단 기술과 문화가 접목된 신개념 놀이터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방문해 놀이, 학습, 독서 등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이다.

구는 기존 운영 중인 작은도서관 3개소(솔벗·밤골·배산)의 공간 일부를 '들락날락'으로 새 단장했다.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재미있는 공간으로 인식하고 가족과 함께 방문해 독서·문화·교육·체험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솔벗작은도서관은 직접 색칠한 그림을 화면으로 연동해 볼 수 있는 ‘라이브 스케치’, 배산작은도서관은 동작 인식 놀이인 '모션플레이', '모션샌드'가 대표 콘텐츠다.

한편 연제구는 ▲아이사랑뜰 ▲연제구청 민원실 ▲해맞이작은도서관 ▲토곡어린이작은도서관 등 총 7개의 들락날락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금정구, '회동호 감성피크닉' 운영

부산 금정구는 오는 8일부터 10월 28일 금~일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 총 20회에 걸쳐 회동호 로컬 특화사업 '회동호 감성피크닉'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뉴시스] 금정구는 오는 8일부터 10월 28일 금~일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 총 20회에 걸쳐 회동호 로컬 특화사업 ‘회동호 감성피크닉’을 운영한다. (포스터=금정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업은 회동호를 기반으로 하는 복합문화공간 '륜플레이스'와 협업으로 진행한다. 사전예약자만 선착순으로 피크닉 물품을 대여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물품 세트당 5000원이다.

금정구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고 예약 날짜에 륜플레이스(금정구 오륜대로 262)를 방문하여 캠핑 의자, 라탄바구니 등 6종의 피크닉 물품을 대여할 수 있다. 물품 반납 시 필수 해시태그(# 2023 금정 지금 여기 응모)를 달아 사진과 함께 SNS에 올려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