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제' 참석… "선생님들과 함께 할 것"

최자연 기자 2023. 9. 4.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서울 서이초에서 진행되는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제'에 참석한다.

서울시교육청·서이초는 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서이초 강당에서 추모제를 연다.

이날 유족을 비롯해 이 부총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임태희 경기교육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사노동조합연맹·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표 등이 참석한다.

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정치권 인사도 추모제에 참석해 고인을 추모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서울 서이초에서 진행되는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제'에 참석한다. 사진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 마련된 추모공간을 찾은 추모객들. /사진=뉴스1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서울 서이초에서 진행되는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제'에 참석한다.

서울시교육청·서이초는 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서이초 강당에서 추모제를 연다. 이날 유족을 비롯해 이 부총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임태희 경기교육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사노동조합연맹·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표 등이 참석한다. 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정치권 인사도 추모제에 참석해 고인을 추모할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우리가 이 자리에 모여 추모하는 것은 더 좋은 학교가 되길 바랐던 선생님의 간절했던 소망을 잊지 않기 위한 것"이라며 "더 이상 선생님들이 홀로 어려움과 마주하지 않도록 함께할 것임을 약속드린다"는 취지의 발언을 할 예정이다.

최자연 기자 j27nature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