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이 확장한 콘텐츠 미래는 어떨까

2023. 9. 4.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은 AI가 확장한 콘텐츠의 미래를 탐구하는 '2023년 문화기술 콘퍼런스'를 오는 14~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AI가 확장한 문화기술의 세계'를 주제로 AI를 활용한 문화기술의 미래와 산업 전망, 글로벌 문화기술 페스티벌 및 지역활성화 사례, 콘텐츠 분야별 생성AI 선도 기업 전문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문화기술 콘퍼런스’ 오는 14~15일 수원서 개최
[경콘진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은 AI가 확장한 콘텐츠의 미래를 탐구하는 ‘2023년 문화기술 콘퍼런스’를 오는 14~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문화기술 콘퍼런스’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문화기술 전문 행사다.

‘AI가 확장한 문화기술의 세계’를 주제로 AI를 활용한 문화기술의 미래와 산업 전망, 글로벌 문화기술 페스티벌 및 지역활성화 사례, 콘텐츠 분야별 생성AI 선도 기업 전문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기술 산업의 미래전략을 모색하고 국내외 업계의 성과를 교류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기조세션에서는 ‘인공지능의 미래’ 저자 제리 카플란 스탠퍼드대 교수, ‘특이점의 신화’ 저자 장가브리엘 가나시아 소르본느 대학 교수, 네이버클라우드 윤영진 AI 비즈니스 리더, LG AI연구원 김승환 비전랩장,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이건복 상무 등 국내외 AI 전문가가 함께한다.

세계적 문화기술 전문기관인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워터쉐드’와 함께하는 특별세션과 콘텐츠 분야별 생성AI 전문세션, 생성AI 교육 워크숍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사전등록 및 현장등록으로 운영된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