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 향한 원주 응원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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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에서 열리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원주 응원이 뜨겁다.
원주시는 최근 개최한 제27회 원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원주시민 응원 퍼포먼스'를 펼쳤다.
엑스포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는 동시에 공직자들의 국제행사 등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첫 번째 세계적 행사"라며 "성공 개최해 국내를 넘어 세계 전역에 강원특별자치도 위상을 한층 높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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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에서 열리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원주 응원이 뜨겁다.
원주시는 최근 개최한 제27회 원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원주시민 응원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김진태 도지사, 원강수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사회단체협의회 등 행사 주요 내빈들도 동참, 응원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앞서 시는 1800여 시청 공직자 전원의 엑스포 방문을 결정했다. 엑스포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는 동시에 공직자들의 국제행사 등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시는 1800매의 입장권 구매를 신청한데 이어 오는 7일 시장이 조직위를 방문, 기탁식을 열고 성공 개최 열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첫 번째 세계적 행사”라며 “성공 개최해 국내를 넘어 세계 전역에 강원특별자치도 위상을 한층 높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오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서 펼쳐진다.
정태욱 tae92@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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