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12월 앙코르 콘서트 개최…고척돔 입성 [공식]
강다윤 기자 2023. 9. 4. 14:15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4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투어 '액트 : 스위트 미라지' 파이널(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SWEET MIRAGE' FINALE)' 포스터를 게재하면서 앙코르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두 번째 월드투어 '액트 : 스위트 미라지(ACT : SWEET MIRAGE)' 대장정의 막을 내리는 앙코르 공연은 오는 12월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2회 모두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진행되며, 티켓 예매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월드투어 '액트 : 스위트 미라지(ACT : SWEET MIRAGE)'를 통해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총 27회의 공연을 개최, 데뷔 후 첫 북미 스타디움과 일본 돔 공연장에 입성했다.
특히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의 시작을 열었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고척스카이돔 공연으로 피날레를 완성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내달 13일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로 컴백한다. 이들은 이에 앞서 오는 15일 선공개 트랙을 발표하고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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