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소식] 찾아가는 치매관리교실 운영

정다움 2023. 9. 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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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4일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관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23일까지 풍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치매 환자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기억톡톡', 치매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헤아림 교실'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서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일상생활에 활력이 생길 수 있도록 증상 악화를 방지할 수 있는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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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치매관리교실 운영 [광주 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서구는 4일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관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23일까지 풍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치매 환자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기억톡톡', 치매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헤아림 교실'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매주 월요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근력 증진을 위한 운동, 사진 회상을 통해 환자와 옛 기억 이야기하기 등이 진행된다.

서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일상생활에 활력이 생길 수 있도록 증상 악화를 방지할 수 있는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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