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월 입술 화장품 수출 역대 최대...미국 비중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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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올해 1∼7월 립스틱 등 입술 화장품 수출이 1억9천800만 달러로 집계돼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64% 늘어난 양으로, 립스틱이 2천300만 개, 립밤과 립글로스 등은 9천900만 개가 수출됐습니다.
관세청은 불경기에 비교적 저렴한 제품 소비가 증가하는 '립스틱 효과'에 더해 마스크 없는 일상 회복이 이뤄지며 입술 화장품의 수요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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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올해 1∼7월 립스틱 등 입술 화장품 수출이 1억9천800만 달러로 집계돼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64% 늘어난 양으로, 립스틱이 2천300만 개, 립밤과 립글로스 등은 9천900만 개가 수출됐습니다.
국가별 수출액 비중은 미국이 42.2%로 가장 높았고, 일본 15%, 중국 9.5% 순이었습니다.
관세청은 불경기에 비교적 저렴한 제품 소비가 증가하는 '립스틱 효과'에 더해 마스크 없는 일상 회복이 이뤄지며 입술 화장품의 수요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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