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김세정 “신곡 ‘블랙스완’서 영감받아, 파격적 변신 기대해주시길”

황혜진 2023. 9. 4.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세정이 파격적인 변신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김세정은 9월 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연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2년 5개월 만에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MC 박경림 소개로 무대에 오른 김세정은 "2년 5개월 만에 가수로 돌아온 김세정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세정의 신보 '문(門)'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가수 김세정이 파격적인 변신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김세정은 9월 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연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2년 5개월 만에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MC 박경림 소개로 무대에 오른 김세정은 "2년 5개월 만에 가수로 돌아온 김세정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세정은 "방금 전까지 너무 준비를 열심히 했던 터라 컴백을 한다는 게 실감이 안 났는데 기자님들도 마주하고 무대를 할 생각을 하니까 슬슬 실감이 난다"고 말했다.

김세정은 '항해'와 함께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Top or Cliff’에 대해 "'블랙스완'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다. 자신을 톱 위치에 올리기까지의 과정, 정상에 오르고자 노력했던 제 느낌도 담아 보고자 했다. 그 느낌이 모두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솔로 활동을 할 때만큼은 항상 밝거나 좀 더 감성적인 노래를 많이 부르곤 했는데 이번 무대만큼은 파격적이고 제가 하고자 했던 이야기를 온전히 담아 보고자 했다. 재밌게 봐 주실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세정의 신보 ‘문(門)’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