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액셔니스타 이영진 “♥배정훈PD와 축구하면 내가 이겨” (최파타)

하지원 2023. 9. 4.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영진이 남자친구 배정훈 PD와 축구를 함께 즐긴 일화를 고백했다.

9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배우 정혜인, 이영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최화정은 이영진에게 "남자친구(배정훈 PD)도 축구를 좋아하냐, 너무 축구 얘기만 해서 싸움이 날 수도 있다"고 물었다.

이영진은 "축구를 강력 추천했던 게 남자친구긴 하다. 지금은 나한테 소식을 듣는다. '지난밤에 손흥민 선수가 해트트릭했다'고 전한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정혜인 이영진 (‘최파타’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영진이 남자친구 배정훈 PD와 축구를 함께 즐긴 일화를 고백했다.

9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배우 정혜인, 이영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FC 액셔니스타로 활약 중이다.

DJ 최화정은 이영진에게 "남자친구(배정훈 PD)도 축구를 좋아하냐, 너무 축구 얘기만 해서 싸움이 날 수도 있다"고 물었다.

이영진은 "축구를 강력 추천했던 게 남자친구긴 하다. 지금은 나한테 소식을 듣는다. '지난밤에 손흥민 선수가 해트트릭했다'고 전한다"고 설명했다.

이영진은 "같이 축구를 해봤다"며 "같이 몇 번 했었는데 내가 이겼다"고 전했다. 최화정은 "이기고도 남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