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일 복지부 1차관 "국민연금 지급보장 명문화"

김혜은 2023. 9. 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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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국민연금 지급보장을 명문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오늘 KTV에 출연해 "국민연금법에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조항이 있지만, 명확하게 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향후 개혁 시 더 명확하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연금 개혁은 17년 동안 미뤄온 과제라며,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사회적 합의를 이뤄내겠다며 개혁 의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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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국민연금 지급보장을 명문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오늘 KTV에 출연해 "국민연금법에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조항이 있지만, 명확하게 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향후 개혁 시 더 명확하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연금 개혁은 17년 동안 미뤄온 과제라며,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사회적 합의를 이뤄내겠다며 개혁 의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복지부 내 재정계산위원회는 지난 1일 진행한 공청회 내용을 바탕으로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을 만들어 다음 달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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