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로비가 서점으로…경상국립대병원 암센터서 북페스티벌

이정훈 2023. 9. 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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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4일부터 도서 바자회 형태의 북페스티벌을 시작했다.

경상국립대병원, 교보문고가 손잡고 진주시 칠암동 경남지역암센터 1층 로비에서 오는 8일까지 북페스티벌을 한다.

환자, 보호자, 병원 직원들은 베스트셀러를 포함해 인문·역사, 경제·경영, 자기 계발, 아동 등 다양한 장르 도서를 할인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두 기관은 행사 수익금 일부는 취약 계층이 의료비로 쓰도록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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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와 8일까지 도서바자회
경상국립대병원 북페스티벌 [경상국립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4일부터 도서 바자회 형태의 북페스티벌을 시작했다.

경상국립대병원, 교보문고가 손잡고 진주시 칠암동 경남지역암센터 1층 로비에서 오는 8일까지 북페스티벌을 한다.

환자, 보호자, 병원 직원들은 베스트셀러를 포함해 인문·역사, 경제·경영, 자기 계발, 아동 등 다양한 장르 도서를 할인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두 기관은 행사 수익금 일부는 취약 계층이 의료비로 쓰도록 기부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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