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멈춤의 날’…교장 출신 제주도교육청 과장, 숨진 채 발견
2023. 9. 4.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교육 멈춤의 날'인 4일 제주도교육청 과장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8시7분께 제주 서귀포시 법환포구 인근에 있던 차량에서 제주도교육청 과장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A씨가 귀가하지 않자 가족이 경찰에 실종 신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공교육 멈춤의 날'인 4일 제주도교육청 과장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8시7분께 제주 서귀포시 법환포구 인근에 있던 차량에서 제주도교육청 과장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A씨가 귀가하지 않자 가족이 경찰에 실종 신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저주의 한 중학교 교장으로 근무하다가 지난 1일 자로 도교육청의 학교 교육을 담당하는 부서 과장으로 부임했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수 홍진영, 송정동 건물주 됐다…고소영 빌딩 옆 빌딩 35억에 매입
- 女사장 앞에서 ‘음담패설’한 손님들…신고하겠다 하자 그제야 “죽을죄”
- 이승기, 美 투어 팬서비스 논란에…"미리 양해"
- “운전해볼래?”…만취한 父, 10살 아들에게 운전 맡겼다가
- 윤현민·백진희 열애 7년 만에 결별…“바쁜 스케줄로 소원”
- 배우 김응수, 트로트 가수로 깜짝 변신…'맥문동 오빠' 발매
- '미우새'김준호, '예비 장모님' 김지민 母 만나다
- “월 100만원도 힘들어요” 결국 떠나는 유튜버 실상…아무리 얘기해도
- 정유라도 계좌번호 공개 “악으로 깡으로 버텼는데 남은 집까지 넘어가”
- ‘마약 투약혐의’ 유아인, 강남 클럽 방문설…소속사 “서울에 없다”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