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농촌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 4곳 공모...5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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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농촌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 4곳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주민들이 지역 특징과 인적·물적 자원 등을 활용해 마을을 변화시키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농어촌을 만든다.
주민위원장을 중심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내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필요한 시설물을 직접 설치하는 등 공동체 삶을 위한 기초생활기반을 확충한다.
경주시는 올해 강동면 오금리, 서면 사라리에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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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농촌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 4곳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선정 시 최대 5억 원을 지원한다.
주민들이 지역 특징과 인적·물적 자원 등을 활용해 마을을 변화시키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농어촌을 만든다.
주민위원장을 중심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내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필요한 시설물을 직접 설치하는 등 공동체 삶을 위한 기초생활기반을 확충한다. 또 시설운영·문화·복지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주민 역량도 높인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또는 도시재생과(054-760-2556)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시는 올해 강동면 오금리, 서면 사라리에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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