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證 CMA에 100만원 넣기만 하면···

L.POINT 5000 지급
금리는 연 3.55%

사진=현대차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차증권 디지털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100만원을 납입하면 5000 L.POINT를 지급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4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현대차증권에서 처음 디지털 RP형 CMA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한다. 9월말까지 100만원 이상을 넣고 10월말까지 100만원 이상을 유지하는 게 조건이다. 포인트 지급은 11월 중순쯤 이뤄진다.

현대차증권 디지털 RP형 CMA 계좌는 카드결제, 보험료 및 공과금 납부, 금융상품 투자 등이 가능한 수시 입출금 계좌다. 하루만 예치해도 매일 이자를 분할 지급한다. 금리는 연 3.55%(세전)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박형규 현대차증권 디지털사업실장(상무)는 “상품 자체에 대한 경쟁력뿐 아니라 고객 입장에서 필요한 혜택을 고민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