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규율 어떻게…세계 경쟁당국 수장, 서울서 모여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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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경쟁 당국 수장들이 서울에서 디지털 시장 경쟁 규율 방안을 논의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제12회 서울국제경쟁포럼을 개최한다며 4일 이같이 밝혔다.
서울국제경쟁포럼은 최신 경쟁정책과 경쟁법 이슈를 논의하는 국제회의로 2001년 처음 개최된 뒤 2002년부터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디지털 시장에서의 경쟁법 규율, 효과적인 기업결합 심사, 플랫폼의 자사 우대행위 규율 등 3가지 주제가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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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전 세계 경쟁 당국 수장들이 서울에서 디지털 시장 경쟁 규율 방안을 논의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제12회 서울국제경쟁포럼을 개최한다며 4일 이같이 밝혔다.
서울국제경쟁포럼은 최신 경쟁정책과 경쟁법 이슈를 논의하는 국제회의로 2001년 처음 개최된 뒤 2002년부터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미국·유럽연합(EU)·일본·프랑스 등 전 세계 10개 선진 경쟁당국 수장들이 참석한다.
한기정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디지털 시장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경쟁 당국의 역할과 책무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디지털 시장에서의 경쟁법 규율, 효과적인 기업결합 심사, 플랫폼의 자사 우대행위 규율 등 3가지 주제가 다뤄진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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