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동부서 2시간 동안 번개 6만1천번 발생‥1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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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2시간여 동안 번개가 6만 1천 번가량 쳐 1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일 바다에 접한 동부 오디샤주 내 쿠르다 등 6개 지역에서 번개가 잇달아 발생해 12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다쳤다고 더타임스오브인디아 등이 보도했습니다.
번개가 발생한 해당 지역에서는 폭우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도 기상청은 이 같은 이례적 번개 현상은 끝이 아니라며 오는 7일까지 오디샤주에 대해 극한 기후 조건에 대한 경고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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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2시간여 동안 번개가 6만 1천 번가량 쳐 1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일 바다에 접한 동부 오디샤주 내 쿠르다 등 6개 지역에서 번개가 잇달아 발생해 12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다쳤다고 더타임스오브인디아 등이 보도했습니다.
번개가 발생한 해당 지역에서는 폭우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도 기상청은 이 같은 이례적 번개 현상은 끝이 아니라며 오는 7일까지 오디샤주에 대해 극한 기후 조건에 대한 경고를 내렸습니다.
조명아 기자(ch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21282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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