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축제 10월7일 블랙이글스 에어쇼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오는 10월 7일 정오에 김제 새만금 바람쉼터 상공에서 펼쳐진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세계 최고 특수 비행팀 공군 블랙이글스가 새만금의 드넓은 하늘을 나는 모습을 관광객과 함께 볼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많은 관광객이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함께 김제지평선축제도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기종 풀-기동, 23분간 비행 기량 선봬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오는 10월 7일 정오에 김제 새만금 바람쉼터 상공에서 펼쳐진다.
4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2018년부터 김제시에서 개최되며 지평선축제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가 행사 중심으로 공연하는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6년 연속 유치에 성공한 지역 축제는 전라북도에서 김제지평선축제가 유일하다.
블랙이글스는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B 8대로 구성된 공군 특수 비행팀으로 올해 호주에서 열린 ‘2023 호주 아발론 국제 에어쇼’에서 종합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홍보 대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10월 5일부터 9일까지 펼쳐지는 지평선축제 기간 중에 확정된 에어쇼는 전 기종 풀-기동(Full-display)으로 조직적인 팀워크와 고도의 비행 기량을 선보이며, 23분간 탁 트인 새만금의 하늘을 수놓는 멋진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새만금 바람쉼터는 새만금 2호 방조제 전면부 해상에 건설 중인 새만금 신항 조성부지와 맞닿은 곳으로 길게 뻗은 새만금 방조제와 새만금 동서도로를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세계 최고 특수 비행팀 공군 블랙이글스가 새만금의 드넓은 하늘을 나는 모습을 관광객과 함께 볼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많은 관광객이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함께 김제지평선축제도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