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 ‘골때녀’ 훈련에 반쪽 된 얼굴 “근육량 17%로 증가”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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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진이 '골때녀'를 위한 축구 연습량을 언급했다.
9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배우 정혜인, 이영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FC 액셔니스타로 활약 중이다.
이날 이영진은 "대중들한테 다가가는 게 주황색 유니폼밖에 없다. 배우 모습이 있는데, 축구선수로 각인되는 것 같다"고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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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영진이 '골때녀'를 위한 축구 연습량을 언급했다.
9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배우 정혜인, 이영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FC 액셔니스타로 활약 중이다.
이날 이영진은 "대중들한테 다가가는 게 주황색 유니폼밖에 없다. 배우 모습이 있는데, 축구선수로 각인되는 것 같다"고 웃음 지었다.
이에 DJ 최화정은 "영진 씨는 (축구)연습을 엄청 하나 보다. 얼굴이 반쪽이 됐다. 그 정도 뛰면 축구선수처럼 먹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영진은 "평소 먹던 양에 2배 정도가 늘었다. 뛰는 양이 많다 보니까 살은 안 찌고 근육만 는다"며 "근육량이 한 자릿수였는데 17% 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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