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시스템즈, 임직원 건강증진을 위한 알고케어 앳 워크 도입

유은정 2023. 9. 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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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시스템즈가 임직원 건강증진을 위한 알고케어 앳 워크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위험성은 임직원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손꼽히는 바, 임직원의 건강증진 복지 차원으로 맞춤형 AI 영양 관리가 가능한 ESG 안전보건 경영을 실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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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시스템즈가 임직원 건강증진을 위한 알고케어 앳 워크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알고케어란 Nutrition-as-a-Service로 필요한 만큼만 알아서 케어하는 인공지능(나스, Naas)을 기반으로 똑똑하게 영양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직원들의 휴대전화 APP에서 내 건강 상태와 컨디션을 입력하고, 기록된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여 나에게 맞춤 영양제 섭취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동국시스템즈는 2022년 5월 안전관리 TF 발족 이후 위험성 평가를 매월 2차례 진행, '소프트웨어(IT) 업종'에서 주로 발견되는 위험성을 선별하여 분석한 결과 사무직군(개발자 포함)의 안전·보건상의 보완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위험성은 임직원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손꼽히는 바, 임직원의 건강증진 복지 차원으로 맞춤형 AI 영양 관리가 가능한 ESG 안전보건 경영을 실천한 것이다.

인재경영팀 총무파트 유현철 사원(안전관리TF 팀원 兼)은 “바쁜 회사 생활과 특히 올해 폭염으로 개인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직원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알고케어는 기업이 안전보건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한 것이며, 향후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김광선 사장(안전관리TF 팀장 兼)은 “안전관리는 끝이 없는 분야로 각 사업장과 사무실, 프로젝트 현장 및 심지어 출퇴근 시에도 항상 만전을 기해주기 바라며, 회사가 전담 조직으로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지만, 임직원 개개인 스스로도 관리에 신경 써 주기 바란다”라며 다시금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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