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소아청소년질환 연수강좌' 성료

최다인 기자 2023. 9. 4.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병원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가 최근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소아청소년 질환 연수강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편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일반진료과 중증질환·희귀난치성 질환을 진료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상 상황 시 최선의 진료 수행 목표… 300여 명 참석
충남대병원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소아청소년질환 연수강좌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대병원 제공

충남대병원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가 최근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소아청소년 질환 연수강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강좌는 임상 상황에서 환자에게 최선의 진료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신 의학지식과 우수한 임상 실력을 쌓는데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에는 소아청소년 담당 의료진과 평소 소아청소년질환에 관심을 가졌던 참가자 등 사전등록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조강희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는 충남대학교병원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가 앞으로도 진료와 연구를 통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면서 "향후 예방사업과 보건관리사업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중부권 건강 안전망을 견고히 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일반진료과 중증질환·희귀난치성 질환을 진료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